2016년 제4차 산업혁명 도래 이후 산업계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글로벌 공급망이 붕괴되고, 기업들은 독자적인 생존방식을 더욱 고수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이렇게 기민하게 돌아가는 산업계 이슈와 동향을 영화로 쉽고 재밌게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현실을 비추는 거울이라 불리는 영화를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정보를 전달한다. [편집자주] 참석한 스타트업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삼성전자]” src=”http://cdn.wikileaks-kr.org/news/photo/202112/119838_101879_4028.jpg”> 11월 1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열린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석한 스타트업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삼성전자] 엑시트(Exit). 스타트업들에게는 최종 관문이자 꿈과 같은 목표다. 엑시트는 투자자의 입장에서 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단계다. 기업 공개(IPO)나 다른 기업에 피인수되는 인수합병(M&A), 혹은 장외매각이나 투자금 상환, 프로젝트 투자 등을 통해 창업 시기의 투자금을 몇 배로 돌려받을 수도 있다. 엑시트를 위해 기업가치 10억 달러(약 1조2000억원) 이상을 뜻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힘쓴다.

소스: [영화로 읽는 산업] 엑시트·VC·M&A…스타트업의 꿈, 저커버그는 ‘이렇게’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