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T)이 전 산업군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우리 기업들은 디지털전환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인력과 예산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교육 기업 데이원컴퍼니의 사내독립기업 패스트캠퍼스 기업교육본부가 공개한 리포트 에 따르면, 전체 응답 기업의 10곳 중 7곳(72.3%)이 디지털전환 추진이 ‘필요하다’고 답해 디지털전환이 전 산업계에서 핵심 화두로 자리잡은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디지털전환이 필요한 이유(복수응답)로는 ‘경쟁에서 뒤처지기 때문(65.3%)’, ‘비즈니스 기반이 디지털로 바뀌기 때문(60.3%)’, ‘글로벌 트렌드(46.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소스: 기업 10곳 중 7곳 “디지털 전환 필요…비즈니스 경쟁력 높이기 위해”